19대 대통령 딸 문다혜 5일 음주수치 취소 수준 적발

2024년 10월 5일 새벽 2시 51분경 19대 대통령 문재인의 딸인 문다혜 씨가 용산구 인근에서 음주운전이 적발되었습니다. 당시 문다혜는 혈중알코올농도 0.14%로 측정되어 면허 취소 수준이라고 합니다.

 

문다혜 음주 운전 수치

문 씨는 10월 5일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호텔이 위치한 인근 도로에서 차선변경을 시도하다 택시와 접촉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됩니다.

 

다행히 택시기사는 큰 부상은 입지는 않았다고 하나 문 씨의 음주운전이 문제가 됩니다.

 

문 씨는 사고 이후 경찰의 음주측정에 0.14%의 만취 상태 수치로 측정되었으며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됩니다.

 

음주운전 알코올 수치 형사 처벌 수위

음주운전 처벌에 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
 

0.03%에서 0.08% 미만의 경우에는 면허 정지 처분이 내려지며, 형사 처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.

 

그리고 0.2% 이상의 만취 상태인 경우 면허 취소는 물론이며, 2년에서 5년 사이의 징역 또는 1,000만 원에서 2,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.

 

만약 10년 이내 음주 처벌 전력이 있는 경우 가중 처벌되니 인명피해 또는 물질적 피해가 없는 단순 음주라 하더라도 쉽게 넘길 사안이 아닙니다.

추후 경찰 조사 등 문 씨의 형사 처벌에 대한 결말에 모든 언론이 주목할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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